하랄의 일상사
Home
Tag
MediaLog
Location Log
Guestbook
Admin
Write
첫차
2018. 7. 3. 04:45 :
短想
20년전에도 첫차에 몸을 실었던 승객들은 대부분이 노년층이였다.
어림잡이 평균 나이 65(?)
버스는 한참이나 세련되고 최신식으로 급변했건만..
분명 20여년전 내가 탔던 그 새벽에 만난 그 버스도 그 승객들도 아니건만..
여전히 삶은 특히나 노년층의 삶은 버겁다.
여름이건만 채 가시지 않는 어둠을 뚫고 채 가시지않는 졸음과 잠을 싣고 첫차에 몸을 실은 돈벌러 하루를 시작하는...
예전엔 삶의 현장한가운데에 내가 있다는것이 나름 대견스러운 기분이 들었건만...
지금은....짠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랄의 일상사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
短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계유지
(0)
2018.07.07
감기
(0)
2018.07.07
시계
(0)
2018.07.05
비가내린다.
(0)
2018.06.27
곱창볶음
(0)
2018.06.19
그녀...& ....그녀
(0)
2018.06.16
밥상
(0)
2018.06.14
Posted by
하랄
하랄
소소한 일상의 넋두리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894)
短想
(323)
回想
(18)
寫眞
(840)
流浪
(90)
後
(112)
도화지
(46)
궁금
(6)
달력
<
2025.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공지사항
태그목록
시드니씨티
고구마. 고구마순
올더스 헉슬리
꽈당
칙칙폭폭
조선에서 온 사진엽서
내 심장을 쏴라
조카
그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반찬.
정유정
리처드 라이트
드라마. 그사세.
얀트법
권혁희
시드니
알고싶어요
깜둥이소년
늙음. 오지랖
한인성당
멋진 신세계
주거공간
천도복숭아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La Perouse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국가의 역할
오자하르
하루키.
고구마꽃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링크
마사이의 아프리카 이야기.
페리스코프.
임시연습장.
여행과 체류사이.
HappySky + 맑게빛나다 :).
사진...,그리움.
해우기의 작은방...^^.
RSS FEED
Total |
Today |
Yesterday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