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30년

2019. 2. 11. 08:42 : 短想

뜬금없이 친구가 졸업사진을 카톡으로 보냈길래...
이번설에 고향갔다가 앨범을 가져왔나싶어 물었더니...

갑자기 그러고싶어서 엄마한테 찍어서 보내달랬단다...

오늘 다시금보니...
그래...
30년이네..
딱 30년....

이렇게나많이 내가 유년이랑 멀어져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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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