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른 Martinplace~
곳곳이 공사중~
다시 겨울이 찾아왔는지.... gloomy 하늘과 으스스한 바람~
근 1년만에 찾은 치과...
예상액의 2배가 넘는 영수증에..
뒌~장~ 요소리가 시린 이사이에서 새어나오고~
동네에 도착후...
치과때문에 걸른 아침이랑 점심을 한꺼번에 해결하고자~
인디아식당으로 고고~
욕나올정도로 맛난~
앞가게 인디아 아저씨의 차이랑은 확연히 다른 진한 향의 차~
추워도 햇살은 따사로운지라~
이쁜 언니들이 살랑살랑~ 미소를 막 던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