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거지

2017. 12. 22. 16:17 : 短想
배려가 너무 지나치다보니
내 자신이 참 측은해져버렸다.

이번만큼은
'아무렇지도 않는척!'
이런걸 제발 하지말아야지...

그러고싶으다.

마음이 ..
거지가된기분이다.

더.럽.다.
추운새벽에 내던져진 거지가된 기분이다.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균대  (0) 2018.01.07
덥다  (0) 2017.12.30
12월...그리고 크리스마스  (0) 2017.12.26
정의가 아닌 정리  (0) 2017.12.18
기도  (0) 2017.12.09
답답  (0) 2017.11.30
비파나무  (0) 2017.11.27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