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화장실읕 다녀온 후 홀라당 맨몸으로 나온 넙덕이가

옷을 주면서 입혀달랜다..

너무 더우니깐 집에서 팬티만 입혀놓으려는 지 엄니한테

창피하니 반바지도 꼭 입어야 한댄다..

그래서 이모가

"그럼 위에도 입어야지!'라고 하니..

"나 더워!'

 

부끄러움을 알아가는 넙덕군...

 

다 컸다...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떡볶이  (2) 2013.01.22
눈앞에 펼쳐진...  (0) 2013.01.19
된다된다된다!  (0) 2013.01.19
산책길에 만난 꽃들  (0) 2013.01.09
kiama  (0) 2012.10.23
고추모종  (1) 2012.09.19
고향의 칼국수한그릇  (1) 2012.08.21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