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순자

2018. 8. 8. 15:11 : 短想

일하다가 만난 친구중에 귀한 인연이 있다.
하긴....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했거늘..
순덕이와 순자..
그냥...
어디에 있어도 늘 한결같은...
가족같은 마음 든든한 응원군!

몇년만에 순자에게서 문자를 받게되었다.

그립고 그리운 얼굴들...


그런날이 언제 올까싶다만...
해질녁에 순덕이랑 순자 셋이서 맥주한잔 찌끄리고싶으다...

첫잔은 무조건 숨도안쉬고 꿀꺽꿀꺽~ 그렇게 일곱모금으로!

그런 날을 꿈꾸며!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륜  (0) 2018.08.26
바쁘다  (0) 2018.08.21
아버지  (0) 2018.08.10
막걸리  (0) 2018.08.02
7월의 마지막 날  (0) 2018.07.31
내가 생각하는 나  (0) 2018.07.30
편지  (0) 2018.07.25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