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지긋지긋하다

2022. 3. 8. 06:54 : 短想

새벽에 눈떠보니..
스팸문자인줄을았는데...재난문자였다.
호주산지 15년넘었는데...처음받아보는 재난문자같으다...
어젯밤 바람에 뒤짚어진채 비를 맞게된 저 다라..
밤부터 아침까지 내린비가 저 다라를 가득 메워버렸다.
어마무지하네..
에어컨에...선풍기에..
눅눅해진 집안을 최대한 말려보려고
새벽부터 전기소모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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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