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1년넘게 옷장에 처박아둔 쫄쫄이바지를 꺼내입었다.
조깅...
아침공기..
그리고 롱블랙한잔...

간밤에 적신 눈물이..
일상화되는게 겁나서..
아침잠을 뒤로하고 집을 나섰다.

걷자.
뛰자.
나한테 생각의 틈을 주지말지어다.

바쁘게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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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스트레스

2017. 5. 21. 20:31 : 短想
이렇게 해서...
홧병이 생기고..
이렇게 버티다 삭아버리는..

매일매일이 그렇게나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감정들로인해..
참다참다 폭발해 줄줄새어나오는
주체할길없는 눈물.

어금니를 꽉 물어보고싶지만...
그것마저도 사치같아서..

스트레스를 온통 고스란히
나는 맛보고있다.

아픈데..
아프다 말못하고..

힘든데..
힘들다 말도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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