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고추

2013. 2. 19. 21:19 : 寫眞
빨갛게 익으면 갈아서 냉동보관하거나
말려서 고춧가루 빻아먹으려했으나..
잦은비에...빨갛게 되려는 시점에 죄 후두둑....
하야...
막 따다가....이것저것맹글아봤다.



쪼끔만 해본다는게 동네잔치할만큼 해버린 고추튀김..


그리고..


할때마다 그 맛에 감탄하는..
고추장아치까지!


쓰잘데기없이 손맛운운하며 맨손으로 했다가..
지금 내 손가락들은....
후끈후끈~~~~~

담부턴 제발.....위생장갑을 꼭!
어케하면 매운기가빠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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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