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열무비빔밥

2013. 2. 18. 21:30 : 寫眞
김치담그려 세자매들이 차타고 일대를 돌아다녔으나..
배추한포기에 $4-5
두배이상뛴가격....
대안으로 걍 열무랑 알타리..쪽파사다
쓱싹쓱싹 대충대충 후다닥...
이번에도 또 혼자 맹글았다.

하여 저녁은 비빔밥...
언니랑 둘이서먹고 감탄을 금치못했던지라...

늙은나이에 학생이된 동생이 학교갔다가
10시쯤왔길래 양은냄비에 뚝딱 비벼와서는
면전에 하사를 해드렸다....


그랬덩마는.....
답례로 발톱에 뺑끼칠을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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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