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하고있었는데....어제 친구들이 오늘이 보름이라며....찰밥을 해먹었다케서....
그래서 어제 오후에 부랴부랴 담궈놨던 나물 몇가지를 오늘아침에 만들었다.
5가지정도의 나물을 만들 요량이였으나...역량이 부족하야...
고사리나물. 피마주나물...호박나물...토란까지....
너무 맛나서....
아침에 이어 점심도 고스란히 나물반찬에 오곡밥!
특별히 점심은....
다시마와 땅콩까지 얹혀서 검정콩. 렌탈콩. 팥. 메주콩까지 섞은....오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