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용과

2022. 2. 18. 11:01 :

순덕이랑 함께살때 처음먹어보고
그 맛이 어땠는지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갈비탕만들라고 동네 정육점갔다가 그옆의  과일가게에서 2개에 5불하길래...
함 사봤다...
빛깔만큼 맛나지는않았지만...
키위와 수박을 섞어논듯한 ...
저거 먹으면 똥이 무척 잘 나온다며 칭찬에 칭찬이 마르지않았던 순덕이의 품평엔...
글쎄?
변비란걸몰라서....ㅜ.ㅜ
그 효능을 체감하기란 나로선~
여튼...땟깔만큼은 참 탐났던...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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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