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정부에서 나눠준 외식바우처써먹을 요량으로 햄버거를 사서 저녁으로 먹었다.
무리해서 large로 샀등만...
다 처묵고나서 ...
밀려오는 거북함에..
좀 걸어야겠다싶어 먹자마자 집앞공원을 나와 걸었다.
나와서 엄니아부지랑 화상통화도 좀 하고...
오늘 도착했다는 제주산 귤은....엄마보다 아빠가 좋아하고...
싸롱이엄마네서 산 배를 엄마는 더 좋아한다케서..
다음주엔 배를 주문해야겠다고...
다짐하며 .....
그렇게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