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노을위로 상현의 이쁜 달님이 환하게 웃는 풍경을 보며 집에가는중이다.
버스를 타고..
매번 반대로만 된다.
에잇!
같이 하는 언니는 이미 작품하나를 끝내고.. 저위의 꽃그림을 타깃으로 스케치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꽃은...꽃대로 이쁘고..
사진도 이쁘고...그림으로 만나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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