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쓰레기

2013. 2. 4. 19:22 : 寫眞
호주에서는 음식쓰레기는 따로 분리하지않고 재활용과 비 재활용으로 구분만 짓고있다.

재활용쓰레기는 격주로 수거해가고..
비재활용은 매주...
그나마 주택은 이렇게하지만 실상 아파트는 마구잡이로 버린다..
언니네집가는길에 쭉~~~ 나열된 쓰레기통...
아직 쓰레기차가 안왔거나 막 지나갔거나.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을 최근에 알게되서 잼나게 보고있는데...내가 참 많이...아무생각없이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양산하고있다는걸..

'편리'의 이면엔 '낭비'가 .....

나의 그지같은 마음과 습관을 ..
재활용도안될놈의 것들일랑 미련없이
저 빨간통에 버려야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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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