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태정이

2013. 1. 31. 20:15 : 寫眞
태정이가 다녀갔다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책상에 펼쳐논 연습장위에
그림을 그려논모양이다.
그림색칠에 푹~ 빠져있는 녀석..
2월에 입학을앞두고 어제 레벨테스트(수준별 학급구성을 위함이리라)를 받고왔다켔다.

유치원이 정규교육과정이여서...
한국나이로 올해 6살이되는 태정이는 1년 미리 입학을 하게되었다.

부랴부랴 교복도 (모자.신발.가방까지 획일화되었다) 닥쳐야지사는 태정이부모님덕에..엊그제 사논 교복을 간신히 어제 입혀서 데꼬간듯..


모자는 가게에서 제일 큰걸로 주문했댄다..
유난히 대가리가 큰 녀석...


유치원(어린이집)을 졸업하고서 요새 지 엄마랑 가게에 출근을한다.
매일 산수와 그림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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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