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아이러니

2018. 10. 8. 18:00 : 短想

이제야 받아본...
편지만을 생각했는데...
순자로부터 책까지 덤으로 와있었다.

한때 지옥과도 같은 구렁텅이속에서 더 더 더 참을수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저분의 책 아니..저분이 한 말씀때문에   ..
고통의 시간을 더 연장했다면...

누구는 저분의 책을 읽음으로써 그 고통의 시간을 헤어나올수있었단다...

쓴웃음이 나도모르게 저자를 본 순간 새어나와버렸다.

아이러니다.

순자의 말처럼..
이제 인식의 전환이란걸 해봐야할성싶으다.

삶이....
뭐 얼마나 대단한건가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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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