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님의 술이 땅긴다는 소리에 연거푸 3병을 털어놓고...
말그대로.....행오버~
몇년만에 행오버되본거다냐....
이와중에 10시에 치과예약...
의사에게....밤새토해버린 입안을
쩌억 벌려주기가....인간적으로 몹시 쏘리했지만.....
암튼....
스켈링 끝나고 가는길에 만난 성당풍경..
가을풍경...
시티사는 유정이랑 모닝차한잔하자고 호출하니...
우리에게 늘 친절을 베푸시던 한국직원도 관둔다며.....
아
일케 내 단골카페가 사라지는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