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길에 나는 내 양 어깨를 번갈아서 쓰담쓰담 해주었다.
'그래! 대견해! 잘했어!'
나한테 나즈막히 밖으로 끄집어도 봤다.
나한테 칭찬!
피곤과 게으름을 이겨내고 오늘도 찬란한 햇살을 마주한 나를 자랑스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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