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옥수수지짐

2022. 1. 17. 19:49 : 寫眞

유투브에서 한국처자2명이 러시아 여행갔다가 북한식당들어가서 음식 시키는데 저게 나오더라는..
어라?
해서...
찬장서랍을 뒤져서 나온 옥수수캔과 옥수수전분. 감자전분. 쌀가루를 다 때려넣고 만들어본...

오~

막걸리를 부르는 맛!

침넘길때마다 마치 목안에 바늘5개가 꼿혀있어서 찌릿한 아픔과 두통이 밀려왔던 오늘...
약먹고 미친듯이 하루종일 자다가 먹어본 옥수수전...

음....

역시....
나는 안아픈게 분명해..
아픈와중에 요리까지 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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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