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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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7.수

2020. 10. 7. 08:50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2020.10.5.월

2020. 10. 5. 08:13 : 카테고리 없음

써머타임시작 이틀째

Posted by 하랄

어제는 계모임이 있었고...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내가 돈을 쓰기만하면....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되버린 결과가 매번 야기되는것같다.

계모임의 한 친구가 생일이였고..
마침 ...모임장소가 일터 바로 앞인지라..
위층에서 케익을 기꺼이 내가 사가겠다고...
멀리서 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봐주고자하는...

맛나게 레스터랑서 밥을 먹고..
생각보다 많은 돈이 나와서 돈을 걷고 계산을 했는데..
그 어느 누구하나 내가 지불한 케잌에 대한 돈차감을 언급하지를 않았다.

생각해보니...
매번그랬던듯하다.

내가 꽃을 사가고..
와인을 사가고....
케잌을 사가고...

가령 다른 멤버가 케잌을 사왔을때는.. 더치페이하던거에서 차감을 해주고....부러 언급해서 확실히 넘어갔었는데...
어제는 어쩌다보니...내가 돈을 걷는 모양새가되었고..
그 와중에...'여기서 나는 얼마를 케잌값으로 빼가겠다 혹은 덜 내겠다'... 이러고 말하기가 뭣해서....걍 넘어갔는데...

매번 나만 그러는것같아서..
음..
뭐랄까....

만약에 누군가가....
케잌값을 언급했더라면....
내가 특별히 선물로 주는거다....생색이라도 쿨하게 낼터인데..ㅎㅎ
당사자한테 감사의 말한마디듣기는커녕....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것같아...
하룻밤이 지난 지금에도...
개운치아니한....
떱떨음함이 입안곳곳에 번져있는꼴같다!

사실...
엊그제도 비슷한일이 벌어진것도 이 찝찝함에 한숟가락 얹혔던게 크게 작용했을일이다.
추석이라고...
내딴엔 주변인과 나눔차원에 일마치고 나름 열심히 전을부치고 잡채에...만두및 송편을 정성스레 3단그릇에 담아서 드렸건만....
작년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드린 고추짱아치와 방향제를 받고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잘먹었다. 고맙다'이런 인사한마디없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안줄까한다.
상대방의 입맛에 취향에 맞지않아..결코 감사하지않은 선물같아서 입에발린 감사인사조차 못한것일수있으므로...
오히려 ...민폐가 된것일수있으므로....
음식및....소소한 기념일 선물같은건....상대방 배려차원에서 일체 포기해야할꺼같다.
굳이~

그게 내가 덜 다치고...
덜 성처받는길이리라!

제발! 오지랖좀 고만 펼치자고!
에잇! 18!

Posted by 하랄

2020.10.2.금

2020. 10. 2. 10:20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추석

2020. 10. 1. 15:46 : 카테고리 없음

어제퇴근후부터 시작된 부엌일!
그냥 지나치는게 아쉬워..
쪼끔만 해보자는 심산으로..
호박전...생선전....느타리바섯전.....
그리고 오늘아침엔 잡채에 만두랑 송편찌기까지!
이집주고 저집주고..
명절은 자고로....음식나눠먹는날이기에!!!!
기쁜마음으로!!!!!

Posted by 하랄

2020.9.30.수

2020. 9. 30. 08:00 : 카테고리 없음

너무 아쉬운건...
이 일출직전의 하늘빛 ...그저 탄성밖에 나오지않는 오색찬란한 색감을 오롯이 담아내기란..
택도없다는거!

두번째로는..
매번 혼자만 본다는거..

그래서 나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매번 찍고 기록을 한다.
매번 같은시간.
같는 공간에.
같은 눈으로 바라보지만.
늘 다름을 선물해주는 자연의 신비함...

그 맛에 새벽산책은...
오늘도 행복을 내게 진한 향을 선물해준다!

Posted by 하랄

또 만두

2020. 9. 28. 20:10 : 카테고리 없음

또 만들었다.
운동갔다오는길에 콜스들려서 돼지민스를 사고...중국슈퍼에들러 숙주까지 사갖고왔다.
이유는 너무 심플했다.
지난주 제니언니가 준 부추가 냉장고에 있어서?
암튼
...

다행히 언니가 찜기를 줘서 전보다는 더 빠르게 시간을 단축할수있었다는거?

이렇게 또.....나의....만두만들기는...7시반이 되서야 종료가 되었다.
물론 중간에 도매시장도 다녀오기도 했다...

그게....5시부터 시작된 내 일과가...8시에되서야 마쳐졌다는걸 의미한다.
피곤이 엄습했다.
이젠 당분간...만두는 그만 만들고싶으다.
시간투자대비 양이 너무 적다!
오늘은 대략 150개정도 만든듯하다....

저녁입맛까지 상실할만큼....
오늘 나는 너무 고되다.

Posted by 하랄

2020.9.28.월

2020. 9. 28. 13:32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2020.9.26.토

2020. 9. 26. 19:17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2020.9.25.금

2020. 9. 25. 07:46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