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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비요일
- 2018.09.19 단골
- 2018.09.18 그녀
- 2018.09.18 그림은 언제 그리나
- 2018.09.18 9월 17일
- 2018.09.16 일요일아침
- 2018.09.15 going home
- 2018.09.14 이른아침
- 2018.09.13 하늘
비는 오고...
커피는 달달하고...
몸은 나른하고...
학교는 가야겠고...
바람도 불어주시고...
몸은 으스스스하고...
의미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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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꿈에 그녀가 나타났다.
매번 체크하는 '오늘의 사진'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녀였지만....
꿈에서만난건 실로 오랫만이였다.
가슴이 턱 막히고..
미안하고..
속상하고..
목에 걸린 생선의 가시마냥...
그녀가 내게 그랬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나의 친구 아니겠는가.
혹시모를
가족의 검열에 대비해
비겁하게도 나는 나만 알고있는 그녀의 닉네임으로 저장된 이름을 찾아내서..
역시나 소심하게 전화는 못하고
문자를 남겼다.
내일 만나기로...
꿈에서 본 너로 만족치못해
직접봐야겠다며...
바쁜 나를 위해 나의 지역까지 날라오라며~
굳이 시간까지 지정해보는
내가할수있는 최대의 친절을 베풀어봤다.
음
내일 만난다.
뭔 얘기를 풀어놔야할까?
매번 체크하는 '오늘의 사진'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녀였지만....
꿈에서만난건 실로 오랫만이였다.
가슴이 턱 막히고..
미안하고..
속상하고..
목에 걸린 생선의 가시마냥...
그녀가 내게 그랬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나의 친구 아니겠는가.
혹시모를
가족의 검열에 대비해
비겁하게도 나는 나만 알고있는 그녀의 닉네임으로 저장된 이름을 찾아내서..
역시나 소심하게 전화는 못하고
문자를 남겼다.
내일 만나기로...
꿈에서 본 너로 만족치못해
직접봐야겠다며...
바쁜 나를 위해 나의 지역까지 날라오라며~
굳이 시간까지 지정해보는
내가할수있는 최대의 친절을 베풀어봤다.
음
내일 만난다.
뭔 얘기를 풀어놔야할까?
정작..
언제 시간이 나서 그림을 그린다냐~
2주넘게 붓을 못잡고있다.
스트레스는 아무래도 9월 내내 나와 함께할듯하다!
기념하자고 약속한 날이 왔었지만
기념하자고 약속한 이는 떠나갔다.
가슴벅찬 설렘과 기대치로 달력을 볼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생성되던 어제의 날들이
그저 한낱 매번 돌아오는 날..
어제 오늘 하루하루 일상이며 매일매일 맞이하는 평범한 날이듯
바람을 빼면 그저 축 늘어진 고무만 남는 풍선처럼 ...
그렇게 나의 어제가 그런날이였다.
생각을 더했을때 한없이 특별한 날이였겠지만...
생각을 빼버리자 그렇게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그런 날중의 하루였다.
그렇게 또 여러날이 흘러가고 흘러올테지.
기념하자고 약속한 이는 떠나갔다.
가슴벅찬 설렘과 기대치로 달력을 볼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생성되던 어제의 날들이
그저 한낱 매번 돌아오는 날..
어제 오늘 하루하루 일상이며 매일매일 맞이하는 평범한 날이듯
바람을 빼면 그저 축 늘어진 고무만 남는 풍선처럼 ...
그렇게 나의 어제가 그런날이였다.
생각을 더했을때 한없이 특별한 날이였겠지만...
생각을 빼버리자 그렇게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그런 날중의 하루였다.
그렇게 또 여러날이 흘러가고 흘러올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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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일찍 집에서 나왔는데
시간이 쳐 남아돌아
오는길에 봄꽃사진도 찍고..
전에 아침산책마다 들렀던 찻집에 들러 롱블랙도 시켜보고...
아무래도 자주 마실듯하야 쿠폰카드도 챙겨넣었고...
그래도 15분이나 남아돈다!
오늘은 학교끝나고 나서 실습장소에서부터 집까지의 거리를 걸어볼요량이다..
구글에선 버스정류장에서 실습할곳까지의 도보소요시간이 10분이라했는데.. 내걸음으로 3분이 소요된지라...
29분이찍힌 도보시간이 실제로는 얼마가걸릴지 ...
봄기운도 좀 만끽해보려 선그라스도 챙겨왔으니......
채 가시지않은 월요일부터 시작된 스트레스가 산책으로 좀 누그러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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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이....
내 머릿속이 딱 저렇다...
찌릿찌릿.....
아....
이 주체할길없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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