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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6 거리풍경
'비'
내내...
매일....
내린다...
말이 말을 낳고..
말이 전달되서 갈등과 짜증을 유발시키고
말이 걱정을 만들어내서
말때문에 감정이상하고...
하야
내가 내린 결론은...
그 말위에 다른 말을 더 보태라 부추겼다.
하야
닫힌 누군가의 말문은 열리고...
열렸던 누군가의 말문은 잠궈지고..
나는 그 말들을 다 들으며 묵묵히
침묵과 동조를 택했다.
아니 동조들을 택했다.
좀더 잠잠해지면..
그때쯤에나
내 말문을 열어볼 참이다.
말이 전달되서 갈등과 짜증을 유발시키고
말이 걱정을 만들어내서
말때문에 감정이상하고...
하야
내가 내린 결론은...
그 말위에 다른 말을 더 보태라 부추겼다.
하야
닫힌 누군가의 말문은 열리고...
열렸던 누군가의 말문은 잠궈지고..
나는 그 말들을 다 들으며 묵묵히
침묵과 동조를 택했다.
아니 동조들을 택했다.
좀더 잠잠해지면..
그때쯤에나
내 말문을 열어볼 참이다.
횽아들한테 대들기도하고~
너무 욕먹을꺼같아 차마....
하야...
넙덕이와 넙덕이 형아를 ....살짝~
편지만을 생각했는데...
순자로부터 책까지 덤으로 와있었다.
한때 지옥과도 같은 구렁텅이속에서 더 더 더 참을수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저분의 책 아니..저분이 한 말씀때문에 ..
고통의 시간을 더 연장했다면...
누구는 저분의 책을 읽음으로써 그 고통의 시간을 헤어나올수있었단다...
쓴웃음이 나도모르게 저자를 본 순간 새어나와버렸다.
아이러니다.
순자의 말처럼..
이제 인식의 전환이란걸 해봐야할성싶으다.
삶이....
뭐 얼마나 대단한건가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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