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앞에서버스를 타고...
엄마를 데꼬 난생처음 커피집에 드가봤다.
참..어색해하시는 엄니를 굳이 앉히고...ㅎ
가고자했던 식당들은 죄 '정기휴일'
날도 겁나 뜨거웠던 오늘....
고창내 어디나 1000원의 버스비!!!!!
퐌타스틱!
그래서 산낙지나 먹으러 가자고 졸랐다.
고창 끝자락 바닷가로 고고고고고
한국오면 제일(?) 아니 걍 먹고싶은것 하나가....산낙지.....
나는 처음알았다.
울 부모님이 특히 엄니가 좋아라하시는걸!
백합칼국수도 먹어주고~~~
난생처음 부모님과 딱 셋이서만 떠나본
행복한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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