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늙어가고있다.

2012. 9. 23. 23:53 : 短想
시간이 갈수록
아니
나이가들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게아니라
얕고좁아지는것이아닌가싶다.

두루두루 이해하는것을 귀찮아서
대인관계를 단촐하게 줄여버리고..
똥으로가득찼을것이 뻔하지만
이성과 가슴은 더이상 작동키를 주저하는....


이건 어쩔수없는 늙음이다.

나는 요새 폭삭~
하고 늙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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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