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고..
햇살이 따사로운~
창이 넓은~
바다가 한눈에보이는~
그런곳에가서
카푸치노한잔을 앞에두고서
책장을넘기고팠다...
하야 읽다만 책을 챙겨서
분위기 좋은곳을 물색했으나...
언제쏟아질지모르는 비..
그 우중충함이 바람마저 한껏 발휘된....
위에 열거된 그 어느하나 조건에
부합되지않은....
그냥
드라이브로 끝이나버린
어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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