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할수있는 소재를..
블랙코미디로 써내려간..
간략하지만...
가슴을 후비는...
심사가 꼬인사람.....이라는 오명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말투...
나도 가끔 툭 툭 내던지는 농담이.....
타자로부터 그런 느낌을 갖게한다...
예민하고...
흔히 동정적이며...감성적이고...감정적으로 치우치는 게
주류일 '장애아동'의 얘기를..
블랙코미디로 덤덤하게 써내려간 책..
그러나..
날카로워서.....깊숙히 찔러버리는...그 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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