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엽서

2013. 5. 22. 22:39 : 短想
편지보다는 가끔씩 엽서가 땡길때가 있다...
우체국가서 여댓장 사왔다..

깊어가는 가을...

문득 델리스파이스의 노래가 꼿혀서 한참을 들으며
그리운 이들에게 글들을 사논 엽서위에 적어내고있다..

빗소리가..
가을비소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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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