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줄넘기

2010. 9. 17. 21:51 : 短想
드디어..수중에 들어왔다...
줄넘기...
작년에 한국갔을때..
모닝글로리에서...큰 맘먹고..5천원 주고 사왔으나..
사와서..두어번했나?
그리고....
이제...새삼스레...줄넘기를 하려하니..
안보인다.
울집의...징크스..
'찾을라고하면 없어!'가 이 줄넘기도 열외가 될수는 없었는갑다.
아마도...형부가 가져간것같기도 하고..

하야..
앞가게 피치가 주문한다길래..덤으로 나도...5불주고 ..
내손에 오기까지...한달이 걸렸지싶다.
마데인차이나에...프롬 차이나였던지라...그런듯..
하야...
한달간....나는 줄넘기를 핑계삼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
줄넘기에 대한 예우를 지키기위해!!! ㅋㅋㅋ


이녀석이다!!!!!

그리하야..
오늘....
첫...
줄넘기를 했다.
생각만큼..
역시...질이 떨어졌다.
정말...마데인지나...이러고 싶지 않은데..
아무래도...줄을 딴걸루 바꾸덩가해야지 원~

꾸준함~~~~~~~
그래..꾸준히......
해보자꾸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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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