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고무줄놀이하던 소녀들의 치마를 들춰놓고 냅다 줄행랑을 치면서 외쳐대던 그 아이스께끼.....
산책을 하다 저 먼데서부터
"아.이.스.께.끼~~~~~!"
울림통이 큰것은 아니였지만..
어깨에 짊어맨 아이스께끼통의 글씨를 읽는순간
뭐라 외쳐댔는지 그제서야 가늠이 되었던.
빛바랜 추억을 2018년에 소환해낸 ..
어릴적 고무줄놀이하던 소녀들의 치마를 들춰놓고 냅다 줄행랑을 치면서 외쳐대던 그 아이스께끼.....
집뒤 중랑천변을 1시간여 산책하면서 막 찍어대본 꽃들..
언젠가 친구에게 유정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