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날이 되면 어쩐지 그 한달동안 잘 살아왔다고....나에게 격려와 칭찬을 실어주기위한 술한잔을 마련하는데...
이번 2019년의 7월은 진짜 고행의 한달이였던터라..
그 긴긴 터널을 잘 빠져나온 내게 주는 선물이 참 달았다.
진짜진짜 수고한 내게 권하는 한모금!
헌데 벌써 8월이 이틀이나 지나버렸다!
이번 8월은 아쉬움없이! 행복한 사고들로 가득차길바라며!
말일날이 되면 어쩐지 그 한달동안 잘 살아왔다고....나에게 격려와 칭찬을 실어주기위한 술한잔을 마련하는데...
늦은 시각까지 손님이 있던터라...6시넘어서까지 문닫고 있는데 유정이가 찾아왓다.
지난주 그림그리러 선생님집에 갔다가 가방은 열어보지도 못한채
지난 수요일부터 목소리가 안나오고...
올해부터 드디어 또 선물을 돌리기로...
뜬금없이 친구가 졸업사진을 카톡으로 보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