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애 하나가
facebook에 그런 글을 적었드랬다...
my family is my life, my soul...without them I have no soul and my life will cease to exist.
그리고...
댓글로...
however, sometimes too much heavy burden.....
이렇게 쓰다가... 지웠다...
존재의 이유이면서...
나를 옭아매는.........
여전히..
모르겠다.
가족을 명쾌하게 정의를 내릴수있는 사람이 있을까?
결정을 내리려하고있다.
가족이라기보다는..
아직은..
나를 위한...선택이라고 믿고싶다.
내가 원한 선택이라고 믿고싶고..
그래야한다....
내가..
두고두고 후회할것임을 알기에...
내 개인적 영달추구가 아닌..
희생을 통한 심적평안추구?
이또한...까놓고보면..
참으로 이기적인 발상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잘 해낼수있을까?
버틸수있을까?
혹여..
끊임없이 찾아오시는 잡념에...
애써 맘먹은 각오가..흔들리지나 않을까?
아...
보름달보러가자..
모든걸 제껴두고..
우선은...
내가족의 안녕과..
내 주변인의 번영과...
나 개인의 평안을 빌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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