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3일간...
밤을 새가면서 풋풋한 어린것들의 수작떠는 드라마에 빠져버린 나.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꽃미남'인가 싶었다.
그 꽃미남의 실체에 접근한 ..가장 근접했던 드라마가 아니였던가한다.
친구는...드라마의 스또리보다도..연기력보다도..
아그들의 이쁜얼굴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더라는 얘길 첨언해줬다.
아저씨들이 주책맞게 십대소녀들로 휩싸인 걸그룹에 왜 환장을 하는지..
공감을 하게끔 해준 드라마? 헤헤..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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