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싹뚝

2022. 4. 7. 20:59 :

어제 일끝나고  옆가게를 지나치다 가위를 들고있는 헬렌을 보자 무작정 부탁해본...
어깨까지만 잘라달랬더니 어깨를 드러내게 싹뚝~
단발로 잘라버렸다.
그래!
내 번뇌가 저리도 무성하게 엉켜져있었던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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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