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오늘도 달려본 막걸리

2022. 4. 10. 19:51 :

정박사가 오늘에 맞춰 가져온...막걸리...
숙성이 확실이 하루이틀뒤쯤이나 되서야 더 맛이 깊어질터인데...그게 부족했다.
살짝...텁텁함이 끝맛에 걸리적거렸다.
오늘의 모닝막걸리를 위해
산적을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맹글고...
김치도 볶아서 갖고갔다.

예전에 일끝나면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맥주한잔 찌끄리는 맛으로 살았었는데...
지금은 출근하자마자 처먹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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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