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오랜 꿈이였던....육포및 말린과일해먹기.....
그래서 필요한 푸드드라이어...
몇주전 동네 정육점갔을때 내 뒤로 온 손님하나가 육포만들 소고기를 달라고하길래..
어케 만드는지...
얼마나걸리는지...
전기세는 많이 나오는지...
물어봤다..
아주쉽고. 10시간걸리고..전기세도 그닥 안나온다나...
게다가 내가 썰 필요없이 단골정육점에서 육포에 맞게 알아서 썰어주는거보고...
욕심이 강하게 일렁였는데....
형부가....검트리보고 꽁짜로 기계를 득템...
그 첫빠로....오징어를 말려보았다.
총7마리 30불....
헌데..
오징어의 경우.....
냄새가 냄새가....진동진동~~~~~~~
다음날 종일 문열어제끼고 선풍기하루종일 돌리고...
또한 생각지도 못한 기계의 소음이 소음이~~~
중고라 ...설명서가 없어서 유튜브 랑 인타넷 뒤져서 대충 숙지를 했는데..
왜 그들이 세탁실에서 작동을 시켰는지 알겠더라는....
암튼...
완전! 대.만.족!!!!
시간이 허락안되서 소고기를 사러 못갔다만...
다음주엔 기필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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