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연극 관람후기

2022. 8. 1. 03:05 :

30분 일찍 일 마감하고서
스트라프라자에 파킹후
저녁은 만두집가서 육개장만두로 먹고....
적당한 배부름을 갖고
현장예매($35)후 입장...

7시반에 시작해서 8시 45분쯤인가에 끝난...
시작 30분 언저리쯤에서 밀려오는 졸음과 싸웠지만...
2년전에 계모임친구들과 왔을때봤던 '라이어 라이어'였던가....그것과는 대조적으로 절반이상의 출연자중 60ㅡ70대 여성 연극인이 등장했다는게 무척 좋아보였다.
호주이민의 삶. 가족탄생의 비밀등이 적당히 버무려진 창작연극....

그것만으로....
충분히 돈 주고 볼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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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