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취중 포스팅~

2010. 10. 25. 20:16 : 寫眞

미친듯이..오늘 하루를...집안일만 꼬박해댔다.
둘째녀석이 돌을 지나더니 어미를 인식...
또한, 첫째녀석이 엄마를 독점하려는 인식..
요것을 단박에 해결키위해..단행한 초강수!!!!
침대를 옮기기!!!!
울방에 있던 더블침대를 언니방으로 옮기고..
컴터방에 있던 킹사이즈 침대를 울방으로 옮기다가..
완전...일이 커져서..집안의 분위기 쇄신!!! 으로 오늘 하루를 소모해버렸다.
3년간 이곳 호주에서 살았으면서도..
아니지...
지금껏 30년 넘게 살았는데..첨으로 아침점심을 언니손을 통한 ..
감격적인 식사대접을 받았을만큼...
오늘의 작업은...금일오전 8시부터 시작하야..저녁 7시에 끝이 나는..
어마어마한 작업이였다!!!!

그리하야...
컴퓨터방에...빠~ 를 하나 만든격이 되버려서..
첫개시를 해줬다..거~~~~~~~~~~하게..
오늘은 어쩐지 술이 안떙긴다며 마시지않은 형부가..
세여자를 위해...
칵테일을 만드셨다..
세가지칵테일을...

가난하야...비싼 양주가 없어서...있는것에서... 헤헤

담번엔 맛나게 먹은 발레타인과 올드파를 사다가 진열좀 해둬봐야겄다....
헤헤헤...

기분이 무지 좋은걸~~~~~~~~~~~~~~~~!!!!!!!!!!!!!!!!!!!

술은 역쉬~~~~~~~~~~~~~~~~~

아! 내가 마신술은....
씨발스리갈!!!!!!!!!!! 에 콜라를 섞은것과...진저(생각)을 섞은 ...각각 1잔씩!



금일 마신 술.... 시바스리갈빼곤...너무 달아서...두잔은 우유를 섞었는데...동생이 다 마셨다.
 
(칼루와와 보헤미는 우유를 섞었고...시바스리갈은...콜라와 진저(생강음료)비어를 섞었다..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저녁 메뉴..쭈꾸미  (1) 2010.11.04
비내리는 11월 4일  (2) 2010.11.04
넙덕군의 목욕탕씬~  (6) 2010.10.26
뭐가 그리 급했길래...  (0) 2010.10.20
넙덕이의 쌩쑈~  (2) 2010.10.20
뭐가 있을까?  (0) 2010.10.13
  (0) 2010.10.13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