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침묵

2013. 11. 10. 22:38 :

3일간 병실에 틀어박혀서 내내 엎드려 읽은 책...
<침묵>
성경을 읽는 내내 궁금했던 가롯유다...

책을 선물한 용사마는
"자유의지"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배교자..신부님..
배반자 유다...

그들은 천국에 다달았을까?

카톨릭병원에 입원해서 읽은 종교서적이 퍽
가슴을 짓이겨놓고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opera of Sydney festival  (0) 2015.01.24
단골집 띠아모..  (1) 2014.07.09
7년의 밤 -정유정-  (0) 2014.02.18
이상호 기자 X파일  (0) 2013.03.25
그녀의 맞선보고서 & 신데렐라제왕 -정은궐-  (2) 2013.03.20
모피아- 우석훈 저  (1) 2013.03.19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0) 2012.01.22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