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2012. 1. 22. 22:05 :
해릉품은달에 이어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읽었다..
폰으로~
'성균관스캔들'을 못해도 대여섯번을 반복해본터라 읽는내내 머리에박힌 주인공들과 장면들이 나만의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시간을 붙잡아두어버리긴했다.

이틀간 손바닥만한 폰만 디립다 쳐다보느라 일상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긴했지만서도
말랑말랑한 연애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제 책좀읽어보려 침대머리맡에 서너권을 쌓아놓았는데~
자신이읍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