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10 April 2018 해질녘~

2018. 4. 10. 19:18 : 寫眞

산란한 마음과 잡념들을 내던지고싶어
저녁산책길에 바다를 마음껏 거닐어보고..
파도에
바람에
어지러운 생각들을 씻어보려했다.

참...

사람목숨이 뭔지...
삶이 뭔지...
그럴꺼면서 왜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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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가을을 먹다~

2018. 4. 9. 20:23 :

아주 두툼한 밤!
너무 더웠던 오늘..
저녁은 메밀소바!
간식으로는 큼지막한 밤을 쪄서 야금야금...

가을이 입안에 꽉~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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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늙어간다....몸이

2018. 4. 9. 17:58 : 短想

도무지 뭔일인지 아침(새벽)마다 잠에서 깨면 도통 몸이 무거워서 ...
특히나 발바닥이며 어깨가 뭉쳐서 한동안 걸을수가없었다.
피로가 쌓이고 쌓인탓이리라...


원래는 쉬는 오늘 머리나하러 미용실갈생각이였으나...
새벽운동까지하고왔는데도 도통 개운치않는 몸뚱이를 이대로 놔둘수없어

동네 태국맛사지샵으로 고고고고....

1시간에 59불....

좀 쎄게 맛사지 해달라카니 20불 더 내면된다카야....
결국은 79불....

아....
정말....

내 굳은 몸뚱이를 열심히 쪼물락쪼물락 해댔을 그 태국언니가 참 안쓰러워 비명은 커녕 신음소리한마디조차 내뱉지못하고 순식간에 1시간이 후다닥...

여름 다 간줄알았더니 갑자기 몰아치는 더위에 ...
오후가 참 힘들어 지근거리를 버스를 타며 오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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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9 Monday April of 2018

2018. 4. 9. 07:05 : 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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