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이번주 내내 외식

2018. 4. 22. 20:29 : 寫眞

돌이켜보니 내내...
내내....
일끝나고 외식민 한듯...
이번주 마지막 저녁식사도...
동네 피자집....

맥주한잔 간절히 생각났지만...
술파는곳까지가려면....에효...

이렇게 또 한주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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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삼각김밥

2018. 4. 20. 09:46 : 短想

점심으로 아침에 후다닥 만들어본 삼각김밥..

정말....
나는 솜씨가 엉망투성이다...

동생은 이런거 참 야무지게 잘 한다던데...

왜 이렇게 모양이 참 거지같은지...

보기좋은 떡이 먹기좋다는데..

나의 삼각김밥은...
맛만 좋은 허울은 엉망인....
손이 안가는....
딱!
볼품없는 나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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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도시락

2018. 4. 19. 13:56 : 短想

내가봐도 하루 24시간중 좀 심하게  낭비하는 시간이 이 도시락을 준비하는 시간인듯하다.
아니지..
엄밀하게따지자면
먹는거 준비하는 시간?

가령 며칠전 육개장 하나를 위해...
고사리며 토란대를 삶아서 물에 불려놓거 이것저것 양념및 재료준비에만 하루...
그리고 직접 요리6시간...

하루에 자는 시간은 4시간이 채 안되는데...먹는데 들이는 시간은 정말 어마무지막대한듯.....

도시락은 나름 의무감과....
싸고가지않으면 뭐 먹을까....고민하는 자체가 끔찍스러워 싸고 싸고 또 싸건만..

이제 좀 줄여보고싶다.

효율적으로 보내고싶다.

그럴수있을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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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안부

2018. 4. 18. 16:15 : 短想

그런 느낌이 강하게 올때가 있다.
아!
지금 나한테 말하고 있는거구나.....

지금껏 침묵....침묵으로 일관했는데..
용케도 그녀들은 뭔가를 알아냈다.

뜬금없이 내가 꿈에 나왔다거나..
갑자기 연락이 막 하고파지는 욕구를..

하긴...
나도 그랬었으니까.

콧끝이 시큰거리는 일들이 여러번 겪어도..

쉽사리 나는 솔직한 마음의 언어를 만들어
그들에게 전달할수없었다.

한동안 친구하나는 저 글귀를 카톡 프로필에 걸어두더니...
엊그제는 나름 묻지는 못하고
격려의 말들을 나열해보냈다.

에효..

말해 뭐할까싶은게....

좋은 생각만하기도 모자랄시간인데...
좋은말들만 교환하기도 모자랄 시간인데..

그러네...

지금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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