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감기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말 그대로 ...방에 ~콕!!!
흐릿한 다낭의 하늘~
밤에는 확실히 할증이 붙는겐지...85천동이였던게 아침엔 67천동(공항세포함)
호치민에 당도했는데...저녁에 출발하는거라~ 짐을 맡기기로하고 공항을 뒤져서~
옵션은....10시간부터라~ 5시간을 맡기나 1시간을 맡기나...10시간을 맡기나~ ㅎㅎ
짐맡긴곳 바로 옆에 버거킹..
현재물가치고....참 겁나 비싸..
국수를 월남빵1개에 35000동인데
저걸...175000에 산듯...
딱히 간덴없고....
또 쓰잘데기없이 시내를 배회~
반탄시장도 또 들러주시고~
곳곳이 공사현장인데..
정말....안전화는 커녕 공사안내표지판조차없던...
저러다 사고나면 어쩌나...싶어 찍어봄..
그렇게나 유명하다카는 콩카페는 스쳐만가고~
허기진배는 또...가다가 대충~
저가항공만 타다가 베트남에어라인타고 시엠립오는데..
어찌나 편하던지~
쓰잘데기없이 많아보이는 비자발급에 동원된 공무원들~
출국해서 바로 왼편 심카드도 꼿고...
숙소 당도하니 피로 풀라며 주신 맛난 차한잔..
이제 홀로 여행시작이닷닷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