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17/07'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7.07.12 wat arun
  2. 2017.07.11 오늘은 먹방투어~
  3. 2017.07.10 태국입성~
  4. 2017.07.09 태국 방콕 도착
  5. 2017.07.09 phnom Penh
  6. 2017.07.07 goodbye siem reap!
  7. 2017.07.06 시엠립에서의 5일 ..팁
  8. 2017.07.06 다시 앙코르왓
  9. 2017.07.06 kompong pluk (툴레삽)
  10. 2017.07.04 앙코르왓트

wat arun

2017. 7. 12. 15:16 : 카테고리 없음

아침은 어제 먹었던곳...치킨파타이(50바트)

밤새 비 내리더니 제법~~~

여긴가 저긴가 헤매이다가 간신히 탄 배~

꽤 넓다...
사원가려면...배로만 접근할수있다카야...간다간다간다...

잘 안잡혔지만 웃통벗어제낀 아저씨는 흔들거리는 배안에서 태연히~ 면도질을 하고계셨다.

입구에서 제지당했다..
하필 입고간 옷이 짧은 반바지...
덕분에 몸빼바지 하나 질렀다.
ㅜ.ㅜ
캄보디아처럼....이곳 태국도...불교국가였음을 잠깐....까묵었다.

자세히 보니(그릇) 자기로 하나하나 무늬를 내어냈다. 여성스럽다고나해야할까?
지금껏 보아온 절중에 곱게~분칠을 한 느낌이랄까?

가만...히 살펴보니...캄보디아에서 보았던 압살라들이~ 여기에도~~~

'Lucky bell'이라카여 흔하디있는 행운의 열쇠꾸러미 대신 종으로 대체한..
바람이 불면 딸랑딸랑 소리가 날까?
그 소리만큼 소원이 그 소리의 파장에 실현이 될까? 아님 소리가 널리널리 퍼져 신한테 도달이 될까?

신선했다.

어제까지가 공휴일이였던데...그래서 어제 가게서 맥주사려고 캔 3개를 계산대에 얼렸더니 5시 이전엔 못판다며...그러등만..그리고 시내 곳곳에 검은복장을 입은 사람이 많덩만...아무래도 높으신 양반의 제삿날이나 됐던모양이다~

오는길에 우연히 마주친 시장...흔한 시골의 5일장같았던~나를 위해 쇼핑도 해줬다...100바트짜리 하얀 원피스랑~ 우리네 전통복같은 반팔티하나~역시 100바트~

그리고....
다시 숙소를 옮겼다..
이번엔 3배비싼곳으로~

점심도 먹고..

저녁먹고 할일없어서 발맛사지 받으러 갔다가 옆에 나랑 같은 처지로 혼자 여행온 요 친구...한시간 내내 수다를 떨었던...
결국 내일 이친구랑 돌아댕기기로 약속을 잡아버렸다.

Posted by 하랄

오늘은 먹방투어~

2017. 7. 11. 12:49 : 寫眞/流浪

아침밥은 50바트에 잡수고~

오렌지쥬스는 100바트에 처마시고~

커피나 마시러 슬슬 나가볼낀데....200수준에서 마셔주지뭐!

맛없던 스프링롤과 Leo맥주

호텔부킹이 더블로되서 캔슬하려고 보니 폰으로 통화하다가 요금부족으로 뚜~~~
국제전화카드 파는곳찾다가..
카오산로드입구 왼편에 피씨방같은데서 국제전화를 하게끔해준다.2분에 15바트였다. UK로 통화하느라 6분...90바트 내주고 해결....

하루가 엿같아서  발맛사지(200바트1시간)받고
숙소가는 코너에 찻집들어가서 차마시다 화장실만 두번~
화장실가러간듯한 착각...

숙소와서 다시...뜨거운차로 배를 릴렉스..

숙소서 쉬다가 얼굴맛사지 받고 머리까지 샴푸 맛기고..오는길에 고급레스토랑가서 식사한끼~
낼 아침에 여기서 먹덩가~
좋네~

다시 숙소와서...뜨거운 물로....레스토랑서 안마신 물을...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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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태국입성~

2017. 7. 10. 17:46 : 寫眞/流浪
역시....밤새...배를 또 움켜쥐며 잠을 잤는지....자는척했는지....암튼....그랬다...
100이라는 통증을 표준으로 삼았을때...
남들은 30부터 악~소릴 낸다면... 나는 80정도되야....악소릴내는지라...ㅜ.ㅜ
암튼...오늘컨디션은...50정도...

아침은 숙소 좌측에 있는..걷다가 만난..
65바트쯤한듯...
캄보디아박물관에서 사진엔 안나온 rice spoon을 요기선 불부지갱으로 이용...
캄보디아박물관에 재고해보라고 하고플정도였다.

마치....지금은 없어진 우리네 청가천 고가도로선상을 걷고있는듯한 기분..
급하게 숙소잡은게 하필...요런곳이다.

그래도 뭐~ 익숙하고...친숙해서 좋으다.

캄보디아에 펍스트릿이 있다면 여긴 카오산로드가 있단다...밤이아닌 이른아침...심지어 공휴일이여서 ....한산하다. 

가다가 만난 우체국엘 반가운맘에 엽서나 쓰려고 막 달려가보니...공휴일....ㅜ.ㅜ

WAT PHRA KAEW를 방문..
또....가만......히.....묵상..

360도를 회잔하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더는 못갈듯하야...

근처 카페로 심신을 안장키위해 들어갔으나...극히 심한 화장실커버용 나프탈렌비스므레한 냄새에..
아픈 배는 더 꼬여만 가고...

숙소로 오는길에 만난....리어카아저씨표 돼지고기꼬치구이...10바트에 사먹어주고(아픈거맞아?)

물갈이때문에 설사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늦은 점심(3시임)을 숙소가는 도중에....밥과더불어 먹던 싱가맥주는 두병째.....취기가 얼큰....히......올라오는중에...
포스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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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태국 방콕 도착

2017. 7. 9. 22:39 : 寫眞/流浪
아침에 킬링필드 투어는...
나의 복통때문에 불가피하게 캔슬..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침대와 변기를 오가길 수차례~~

타이항공 취항 5주년이라고...그 1시간도 안되는거리에 도시락과 차를 제공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지...
왜 동남아시아가 쌀국수가 유명한지 가늠할수있겠다.

공항도착후 유심바꾸고...당장 쓸 돈만 환전하고..

배가 너무 고파 숙소앞 나가보니 노점상..

아픈 나를 위해 마치 '어여~처묵고 자!'
라는 것처럼...밥죽을 팔드라..
40바트..한국돈 1350원가량..

바로앞 편의점서 술이나 사갈까...하고 들렀등마는..허걱...
어제가 보름이였눈데....
불가에서도 뭔 날이였나비다.
여기가 불교국가가 맞긴한갑다...

아직도 편찮으신 배를...육신을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잘란다....
여행의 기본은 ...건강한 육신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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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phnom Penh

2017. 7. 9. 02:53 : 寫眞/流浪

시엠립에서 탄 비행기는 쌍발기~
큰~ 툴레삽호수를 지나

숙소에서의 밤...그리고 모닝식사

아침을 먹고 나서는데...저게 새들 잡수시라고 내논건지~술담그려고 밥을 말리는겐지~

토요일이여서긍가 아침식사하는사람들이 적긴하다..

아침고요비다가 아니라 호수다...

정말....그늘이 없어서 조금만 거닐었는데도 훅훅....에어컨나올것같은 커피샵으로 피서~

왓프놈...
외국인이니까 $1내랜다~

주말이라긍가 법당에 제법 사람들이~
한참을 사이드에 서서 귀를 참 경쾌하게 만드는 악기소릴 한참이나 듣고있었다.
확실히 한국의 사찰에서 듣던 음악과는 무게가 다르다.

기도하면...다...이뤄질까?
간절함이 부처님한테 전달되려면 공양많이하면 될까?

문득..
종교가....가난한이의 ...소박하게 사는 백성의 큰 간절함을 고묘히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겨가고있는건 아닌가
...... 수천..수백년동안....여전히....
'진행중'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잠시해봤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한참 보다가..사원에서 뮤지엄까지 거리가 도보로 15분여밖에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뜨거운 태양에 몸을 맡길자신이없이 툭툭이를 탔다.
$5을 요구하길래...걍 걷는다했다..$3달랜다....손가락두개를 폈다. 단호한 내 협상에...ok~

박물관은...입장료가 $10이나 한다.
외국인특수를 맞보려는듯.

확실히 시엠립의 박물관보다는 볼게 많긴하다~

허나...그 훌륭한 유물유적들을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이라기보다는...보관...보존이 너무 허술타.
안타깝고...속상하고...
뚫린창으로 날아온 새들이 똥을 싸재끼고..불상앞에...것도 명색이 박물관에 와있는 문화재에 버젓이 헌화...헌금을 용인하고...쉽게 터치하게 드러나있고...ㅜ.ㅜ

그냥 아쉬웠다.
물갈이때문에 미친듯이 설사를 해대고
....지사제를 먹었음에도....ㅜ.ㅜ

서둘러 숙소간다는게 길을 헤매 한참을 걷다가 만난녀석들...
프놈펜엔 아침부터 참혹할만큼의 노숙자들이 가족단위로 툴레삽호수를 따라 널부러져있었다.

시엠립과는 물가가 최소2배차이인듯..
어지간한건 6~7불부터 식사가 되어있었다. 호텔와서 결국...설사때문에 녹초된 몸둥이에 먹을것을 투하...

저녁엔 친구따라 툴레삽 호텔옥상에 마련된 바에서 모히또를~

오늘이 보름이였다.
결국 캄보디아에서 일주일 내내 그렇게 예쁘다던 일출과 일몰은 못본걸로~

한시간여에 $5하는 유람선(?)을 타고 강? 호수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캄보디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나는 호텔에 와서 아픈배를 쥐어짜며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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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goodbye siem reap!

2017. 7. 7. 13:36 : 寫眞/流浪

간밤엔 12불 호텔에서 부킹해서 공연보면서 식사할수있는곳엘가고..

공연(대략 1시간이며 7시반에시작)끝나고 저렇게 포터타임도 갖게 해주고...

마지막은....이렇게...

아침에 다시 툭툭이타고 펍스트릿

펍스트릿 왼쪽 강(?)을따라 슬슬걷다보면 만나게되는 우체국..
(7am to 5pm)

한장은 미리 가버린 친구님에게..
한장은 나에게~

다시 펍스트릿 가는방향에 만나게된 사찰..
잠시 생각의 짐좀 내려놓고..묵상..

맨처음 펍스트릿에서 맥주찌끄렸던 곳도 만나고~해서 찍어보고...

체크아웃후...시간남아 다시...펍스트릿

발맛사지와 패디큐어받고..
(싼게 비지떡이라고...맛사지가아니라 오일처바르고 90분간 손으로 비비기만..ㅜ.ㅜ 둘다해서 $9)

맥주한잔과 곁들인 마지막 시엠립에서의 점심($6)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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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그냥...생각나서 나름 팁이라 생각한걸 굳이 적어본다.
1. 공항도착후 게이트 나와서 오른편에서 유심칩사기. 여기서 툭툭이 자주 이용하기위해선 data만 있는것보다 1불이라도 일반전화있는걸로 선택하기.
툭툭이 기사랑 접선시 아주 용이~

2. 숙소에서 픽업오는거 부킹하는게 좋고..없음 정면 도로건너서 툭툭이 이용할것...가격부터 묻되...5~6불언저리에서 해결하기...공항에붙어있는 괜히 안전 어쩌고저쩌고 해서 택시 잡지마시길...10불임...툭툭이 ...나쁘지않음...
시내는 거의 $2퉁침

3. 널린게 툭툭이라...가격흥정해서 데이투엏해도 좋고...호텔에 딸린툭툭이 이용해도됨...호텔에 고용된 툭툭이 이용시..가격이 살짝 비싸나(13불인데...15불?)션한 물 자주 제공하므로~..그닥 뭐~

4. 유적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제발 자기 주도적으로 이곳가달라....저곳가달라...얘기하시길..안그럼 ...시간에 쫒기게됨.

5. 펍스트릿에 갔을때(여튼 아무데건건에)...맛사지샵갈땐...제발 돈보고가지말고...가게 냄새부터 체크하시길...수건을 돌려씀.....맛사지 받자마자 10분도안되서 막 긁어댐..
좀 비싸더라도 호텔에 딸린거 이용하덩가 꼼꼼히 위생상태 체크허시길.

6. 팁문화는 아닌듯. 툭툭이 기사헌테도 안줘도됨.

7. 펍스트릿가면 여행에이젼시 많으니...굳이 한국에이젼시 이용안해도됨..호텔까지 픽업옴. 글로벌한 친구들 만날수있음.

8. 앙코르유적 탐방시...4시반부터 움직이는게 좋음...10시부터는 뜨거워디짐~ 3시에 숙소와서 쉬다가 저녁에 펍스트릿서 놀아도됨..

9. 딴건 모르겠고...톨레샵은 꼭 오후에 가시길...일몰이 끝내줌...길거리여행사통해 $18불 했음.
비와도 멋짐.

10. 본인이 뚱뚱하다면...각종 유적지에서 파는 몸빼바지 사지말길바람..사진찍으려 꾸부리다 입은지 3시간만에 북~~~찢어짐...걍 한국서 차라리 사가셈.
(유적지방문시 나시와...무릎위에 반바지는 허용안됨...치마는 추천하고프지않음...경사가 급하므로...굳이 타인에게 빤스를 보여주고프거든 입으시덩가)

11. 혼자여행시 셀카봉...적극 추천!
아주 좋았음.

12. 유적지 걷는게...울퉁불퉁한코스많으므로...가급적 편한 신발 추천!



13.미국달러사용하므로...가급적 작은돈 1불 5불. 10불. 20불 많이 바꾸셈..특히 1불짜리! 툭툭이가 거의 2불하므로 ....자주....씀

14. 동남아임..위생...아직 개념탑제안됨...지사제(설사약)는 필수로 갖고댕기시고...새벽부터 움직이려면 모기및 날파리많으니 뿌리는 모기약이든 바르는거든 챙기시길..

매우 감사합니다..
'어꾼 찌란'

이 한마디정도는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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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앙코르왓

2017. 7. 6. 16:39 : 寫眞/流浪

수고했네~ 나의 발

그리고 박물관...
참.....엉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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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트

2017. 7. 4. 22:33 : 寫眞/流浪

새벽4시반에 출발했는데도...

거참...부지런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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