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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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2017. 9. 2. 15:29 : 短想

새벽 1시반에 통증에 눈이 떠졌다.
배를 움켜쥐고 뒹그르르르
변기에 몇번을 토하고...
그렇게 8시까지 버티다 출근을 했고...
다시 시작된 통증때문에
지난번에 사뒀던 약을 털어넣었으나..
5시간이 지나서야...
겨우...효과를...

일을 중간에 관두고 너무 아프니까 가려고 했는데....참...아이러니하게도..여태 조용하다가 가게문닫으려니 몰려든 손님들때문에.... 일하다보니...
그 5시간지나서 효과가 나타나는덕에...
마감시간까지 일하는걸로~

어제 걍 맥주2잔에 육개장먹은게 다인데..
육개장탓이였을까?
빈속에 먹은 2잔의 맥주?

당분간은 매운음식과 맥주는 일체 입에 안대는걸로!

혼자사는게 서러울때가...
바로 아플때라등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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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