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going home

2017. 7. 18. 22:41 : 寫眞/流浪

캄보디아에서부터 시작된 복통..
그래서 이 카오산로드에서 멀리 벗어나지못했던..
이제 안녕!
밤새 넘실대던 흥이 가라앉은 새벽엔
쓰레기더미로 대체되고..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그곳의 이른아침엔
오물냄새가 넘실댔다.

여행사에서 파는 픽업버스타고 공항에 너무 일찍도착해서 폰 충전이나했고~

이번 여행의 처음 도착지였던 호치민을 향해 드디어...출발~

시간이 어중간해 시내까지 못가고..
공항에서 월남국수!!!
역시~이맛이야!!!

호치민에서 다시 쿠알라룸프가는 뱅기..
심지어 2시간 연착되는통에~
지루함이 배가 되었던...

그래서 출출함을 달래고저~
빨대꼿아 쪽쪽 빨아먹은 333
그리고 내가 좋아라하는 자갈치는 안주로~

쿠알라룸프에 현지시각 2시에 도착...
좀비들로가득한 공항인줄~
다들....널부러져 시체처럼 잠의 나락속으로...
나도 조심스레 의자 한켠에 쪼그리~

다시 시드니로 8시간을~~~

휴.......
이렇게...
Going home~~
그 지루했던 비행시간과 기다림들의 시간들 끝에 내 집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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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1day tour 태국편...

2017. 7. 16. 21:58 : 寫眞/流浪

550바트가 전혀 아깝지아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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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7. 7. 15. 19:55 : 寫眞/流浪

호텔조식후 갈증해소용 한잔~

여행에이젼시 돌아댕기다 이른 점심~

그 위험천만한 기찻길위에도 삶의 전쟁은 펼쳐졌고...기민하게도 여행상품으로 잘 활용한~

이른 점심탓에 후다닥 먹어치운 국수~

그리 특별한 기차가 아닐진데도..굳이 찍어보겠다고 몰려든 관광객들틈에 나도 있었다.

베트남의 호이안같은 느낌을 받은~

배가 고팠나비다....튀김을 나도모르게 먹고있었다...순식간에~

엽서파는집에서 우표까지 판다길래...
내내 앓아서 우체국갈 틈을 놓쳐버린 나한테 더없이 좋았던~

헌장은 내게..
한장은 친구에게...

처음....태국의 커피를 먹는거같다.
맛이 싱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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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여행...그리고 책

2017. 7. 14. 21:05 : 寫眞/流浪

여행하면서 짬짬이 읽어볼 요량으로 잔뜩 챙겨온 서적들...
제길...
독서는 커녕...
오늘에서야 폼이나 잡아볼까하고 펼쳐든 책..
인터넷질만....요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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