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자하르 - 파울로 코엘료 (2) | 2010.08.22 |
|---|---|
| 강남몽 - 황석영- (0) | 2010.08.21 |
|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 (0) | 2010.08.10 |
|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0) | 2010.08.09 |
| 국가의 역할 - 장 하 준 - (0) | 2010.08.07 |
| 그들이 사랑한 세상 (2) | 2010.08.04 |
| 폭력없는 미래 - 마이클 네이글러 - (0) | 2010.07.29 |
8장 에는..비폭력을 행사한 실질적인 사례들이 열거되어있다.
사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2009년 6월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있었던...
촛불시위(시위라는 단어도 좀...억센데?)가....자꾸만 머리속에서
맴맴맴맴~~~~~~~~~~~~~~~~~~~~~~~~
anyway!!!!
올해들어 읽은 책들.....
우연인지...대부분이...."삶의 진정한 의미"에 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룬듯하다.
이책도 무관하지않다..
궁극적인 의미...
가치있는...진정한 삶을 살아가야만 이유....
지인중에 한명은 내게 그런얘길 한적이 있다.
"이 고민은 평생 짊어지고가야할거란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에 대한 답을 얻고저 너무 몰두하지않을작정입니다...
쉽게 지치니까요..."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어떨까?????
흠....
너무 망각하면서 지금껏 살아온것은 아닐까?
한때...."아무생각없이 살아보기'가 나의 목표일때도 있었다!!!!
무식한....인간이로소...
조소를 보낸다...그때의 나에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사용하는 언어...
내 몸짓 하나하나가....
내가 인식할겨를도없이 누군가에게 아니...누군가의 가슴한귀퉁이에
폭력을 행사하고 있지는 않았을까....(분명...수없이도 많이 그랬을꺼다!!!)
조용히 ...자문해보았다.
폭력에 관한 .
비폭력에 관한 정의만을 내리지않고...
실질적으로 행할수있는..
우리가 해야만 하는 행동지침을 자상히도 적어놓은 저자의 신념에 찬 의지력에
찬사를 보내면서...
| 오자하르 - 파울로 코엘료 (2) | 2010.08.22 |
|---|---|
| 강남몽 - 황석영- (0) | 2010.08.21 |
|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 (0) | 2010.08.10 |
|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0) | 2010.08.09 |
| 국가의 역할 - 장 하 준 - (0) | 2010.08.07 |
| 그들이 사랑한 세상 (2) | 2010.08.04 |
| 주문할 책들.... (0) | 2010.0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