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밤 복통과 설사로 제대로 잠을 못잤었는데....
어제 백신까지 맞고...
갑자기 왼쪽아랫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뭐지~ 뭐지~ 이러고있는데...
이멜이 떳다.
토요일에 확진자가 마켓에 다녀갔단다.
주문때문에 어쩔수없이 물건갖으러 마켓에 그날 갔었는데..
집이 발칵 뒤집혀버렸다.
옷을 주섬주섬 주어입고 동네 테스트하는 곳으로 갔다.
드라이브쓰루로.....
5시쯤 테스트....
24~28시간이 걸린덴다..결과받으려면...
조마조마 불안불안으로 밤샘을하고 받은..
문자...
휴~~~~~~~~~
그리고 오늘97명의 확진자...
6만5천의 테스터인원에 내가 들어갔다카니....
그리고...
이달말까지 락다운연장.....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