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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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4.24 잡념
  3. 2021.04.23 너란녀석
  4. 2021.04.18 여유
  5. 2021.04.17 야간드라이브
  6. 2021.04.09 넙쭉이와 넙덕이
  7. 2021.04.09 아침풍경
  8. 2021.04.07 고향의 봄
  9. 2021.04.06 Happy Easter!
  10. 2021.04.05 가을을 맛보기

새벽풍경

2021. 4. 28. 11:20 : 카테고리 없음

오늘새벽에 올려다본..
여전 밝은 가로등과 그보다도 더 빛나던 달

Posted by 하랄

잡념

2021. 4. 24. 12:51 : 카테고리 없음

이틀이나 내 머리속을 온통 이리저리 혼탁하게 휘젓었던 이름 하나...
불현듯 내꿈에 나타나서였던지...
부유하는 그 친구에 대한 생각으로 도저히 가만히 있지못하고...
문자를 보냈다.
아마도 다가오는 그녀의 생일때문에 꿈에나타난것일수도....
1년만에 다시금 용기를 내어 문자를 보내봤다.
역시나...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깜깜무소식....

이로인해 마음이 많이 쪼그라들어버렸다.
내가 사람관계를 형편없이 만드는 사람이였나싶은것이...

위축되고 한참이나 소심해져버린 나로선...
그저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은 여전히 내겐 송곳이였다.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을 하는것은
내감정까지 솔직하게 고스란히 말하는것은 예외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매번 배려했어야함이 옳다.

이미 한번...아니 두번이나 겪었으면서
나는 또다시 어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역시 나는 진짜 제어가 안되나보다.
내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는게 독이되어 돌아옴을
벌써 세번째 아니 네번이나 저지른건...
구제불능이다!
미련하다고밖에....

신년에 내가보낸 문자에 한참만에야 짧은 응답문자보낸것 제외하고선 거의 1년만에 문자가 온 어제..

기어이 나는 또 내 감정을 쏟아내고야말았다.
1년만에 문자보낸걸 감사히 여길것이지....

나에게 감정이 좋지않아서 기분이 안내켜서 내생일에 축하문자도 안보낸거냐며....그래서 내내 엎드려있었다며...
복합적인 감정을 굳이 문자에 고스란히 보내고야만...

그리고 아차 싶어....
머리를 쥐어박으며...
그렇게라도 용기내서 보낸 문자에...
고맙다고 덧붙였으나...
이미 물은 엎어진....

이런 지랄같은.....내 감정을 싸지르는 행태에...
적잖게실망했다.
내가!
이 어리석은 나한테!





제기럴.....
난 여태..
복수를 했군......



Posted by 하랄

너란녀석

2021. 4. 23. 14:03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여유

2021. 4. 18. 13:34 : 카테고리 없음

출근길 알렉산드리에에 최근들어 급증한 카페...
들러봤다.
한잔 찌끄리려고....
다음번엔 다른 카페에서 찌끄려보는걸로!

Posted by 하랄

오늘은 단단히 준비까지 해놓고!!!!!

Posted by 하랄

Posted by 하랄

아침풍경

2021. 4. 9. 10:42 : 카테고리 없음

어제 아침에 파킹후 만난...
담벼락 사이로 비집고 나온 이쁜이...

너의 고단했을 삶이 그리고 피워낸 꽃들이..
누군가에겐 잠시 발길을 멈추게하고...
벅찬 감동과
아픈 감회를 자아내었구나...

Posted by 하랄

고향의 봄

2021. 4. 7. 17:59 : 카테고리 없음
서녕이.으녕이.싸롱이엄마가 보내온 고국의 봄사진!


그리고...
오늘 아침의 집앞에 펼쳐진 풍경!

Posted by 하랄

Happy Easter!

2021. 4. 6. 04:49 : 카테고리 없음

엊그제 조카녀석들에게 이스터 선물을 하면서...
뭔가 아쉬워서 후다닥 삶아서 만들어본!
어릴적 교회에서 얻어먹던 그 부활절계란을 추억하며!

Posted by 하랄

kg당 13불....아직은 좀 비싼감이 없잖아있지만 ..
동네마트서 큰놈으로다가 쪼금 담아와봤다.
맛네네! 햇밤이라그런가!!!!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