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894건

  1. 2021.02.16 Happy birthday to me
  2. 2021.02.15 먹고자하는 의지!
  3. 2021.02.05 월남쌈
  4. 2021.02.04 출근길풍경
  5. 2021.02.02 작은변화
  6. 2021.01.31 비가와서
  7. 2021.01.21 숙주
  8. 2021.01.18 shelly beach
  9. 2021.01.18 shelly beach
  10. 2021.01.17 여행

Posted by 하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고향친구들과의 단톡방에 올라온 설명절 실시간 부침개상황...그냥 부침개 배틀같은~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떡국한그릇으로 넘기려던 나의 조용할 설날에....의무감이 막 싹트게만들어버려..
일끝나고 부랴부랴 장을봤다.
집에 6시반쯤 도착해 숨돌릴틈도없이 9시까지 주구장창 지지고 볶고...

그리고 ....맥주로 조용히 저녁식사마무리....
이집주고 저집주고...너먹고 나먹고~ 또 막 뿌린후....
떡국은 설날 저녁에~

한국 아줌마한분이 콩나물을 층으로 길렀다카셔서..
나도....찜기를 이용해.....4단으로~
욕심좀부려봤다..
무탈하게 잘 자라면....요녀석으로 아구찜을 만들어먹을테다!

소쿠리에 생선말리다가...
이런 망도 팔지않을까 여기저기 들쑤시다가 용케 내눈에 들어온 16불짜리 !
사놓고 2주간 방치하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개시!

동네의 파리란 파리들이 생선의 비린내를 맡고 죄~~~달라들었다는~~~
그럼에도 든든! 보람차! 아주!
꾸들꾸들 잘 말려서 식탁에 여보란듯이 올릴테야!

언젠가 멜론을 먹다가
엄청나게 많은 씨앗들을....그냥 버리기 아까워 갈음해뒀다가.....뿌려봤는데....
우헤헤헤...
오늘 첫 수확을 했다.큰놈 두덩이!!!!
앗싸아~~~~!

무슨맛일까 몹시 기대되고 기대되요!
낼 먹어줄께!

 

Posted by 하랄

월남쌈

2021. 2. 5. 09:22 : 카테고리 없음

가게를 그만둘때 미친듯이 팔 걷어붙이고 도와준 이후..
끈끈이 모임에 나도 합류하게됐다.
맛난거 잡수실때마다 가끔씩 불러주셔서...
괜히.....
튕기는것도 예의가 아닌듯하야...
집이라.....
딱히....뭔가를 사가기가 좀 그렇고...
하야...
직접기른 고추를 짱아치만든걸 챙겨가긴했다.
미친듯이 막 먹고만 온~
벌써 열흘전일이네....

제시카네는 월남쌈에 두부를 넣어잡수셨다!
오호~~~~~라!!!!!

Posted by 하랄

출근길풍경

2021. 2. 4. 13:01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작은변화

2021. 2. 2. 07:11 : 카테고리 없음

 고구마가 싹을 틔우기시작해서...
또한바탕 집안을 정글로 만들어볼 요량이다!

Posted by 하랄

비가와서

2021. 1. 31. 08:37 : 카테고리 없음

며칠째 비가내려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해본 튀김들~

며칠째 튀기고...튀기고....
마시고 먹고~
찐다쪄!

Posted by 하랄

숙주

2021. 1. 21. 09:24 : 카테고리 없음

콩나물만 길러먹다 숙주도(????)라는 생각에 바로 녹두콩을 사서 길러봤다!
더 잘 자란다!!!!

콩나물은 국으로...
숙주는 나물로...
맛나게 요리해서 먹었다.
하야...어젯밤 또다시 불렸다가 오늘 채반에 세팅을 해두고왔다!

이번엔 숙주를 좀더 많이!
녀석이 자라는대로 육개장을 맛마게 해볼참이다!
좋네~!

Posted by 하랄

shelly beach

2021. 1. 18. 12:14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shelly beach

2021. 1. 18. 04:55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여행

2021. 1. 17. 23:01 : 카테고리 없음

그렇게나 오고파했던 long zetty를 왔다!

Posted by 하랄